8/19일 사람과 바다에서 레프팅!!
친구들과 함께 간만에 시간을 맞춰 간 여행이였는데 레프팅업체를 찾던 도중 사람과바다가 가장 크다고 들어서 왔다 ㅋㅋ
남자 넷이서 온거라 다른 곳에서 온 여성 네분과 함께 꽃내를 풍기며 즐겁게 레프팅을 즐기려는 속셈이였는데 그게 안되어 조금 아쉬웠다 .
근데 그 아쉬움을 채울만한건 바로 가이드 '도끼 사촌'덕에 정말 재밌고 즐거운 레프팅을 할 수 있었따.
여자 4명의 꽃내를 풍기고도 남을 그런 재미와 스릴을 준 우리 가이드 ' 도끼 사촌' 너무 좋았다. 진짜 너무 행복했다.
같이 탄 커플 형님누님도 있었는데 같이타서 또 행복했다 .
레프티은 정말 길었다 길었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은 순간 이였지만 정말 한배를 타다보니 정이 들었다 .
도끼사촌 너무보고싶다 너무 감사했다 .
ps 근데 우리 보트타고 찍은 사진 얻을수 있을까요 ?ㅜ
나같은 사람이 엄청 많을것이다. 남자분들 그냥 오셔서 여자 못찾으면 '도끼사촌' 찾아서 재미라도 찾으면 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