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13일 11시에 래프팅을 예약하고 즐겁게 즐기다가 왔습니다.
친구들 가족모임인 관계로 아이들 포함하여 전체 33명의 대군이 아무런 사고 없이 즐겁게 래프팅을 하고 왔네요.
세분의 가이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여기 홈페이지에 가이드님 소개가 있을줄 알고 외우지 않았는데. 허걱. 없네요)
암튼, 꼬맹이들이 많아서 걱정을 했는데, 자기가 여기서 짬밥이 가장(?)오래되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신 가이드님, 안전수칙 설명해주시면서 긴장을 풀어주셨던 가이드님, 이모의 미모(?)를 확인하기 위해 장난치며 재미를 주셨던 가이드님... 세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간이 겹쳐 기다리는 시간이 생겼다고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를 하셨던 가이드님들....
다치지 않도록 조심들 하시고, 더운여름 수고 많이 하세요.
경호강의 강물이 많지 않고 조금 심심하긴 했지만, 어린 꼬맹이들은 연신 물놀이를 하느라 체력이 방전되었네요...
사람과 바다 운영하시는 분들 모두 건승하세요.